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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2

10_11_02 빵굽는 남자 남편이 주마다 한번정도 빵이나 케이크 쿠키를 구워주지요 회사 카페테리아 에서 판매하는 초코쿠키에 반해서 한동안 요거만 먹다가. 남편에게 구워달라고 했더니 손쉽게 구워주더군요 초코렛을 박아넣는것은 저도 도왔답니다. ㅋㄷ 굽기전이나 구운후나 크게~ 변화가 없더군요;;; ㅋㅋ 여튼 달콤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치즈케이크를 좋아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다보니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그중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형태라 좋아하죠. 첫 치즈케이크는 냄사와 형태 모두 실패였는데 두번째 시도만에 그럴듯한 케이크를 만들어 냈습니다. (남편최고) 원형케이크 틀인데 어느새 저정도 먹었습니다. 회사에도 포장해서 가져가서 호평을 받았지요 ㅎㅎㅎ 시중케이크보다 얇은게 단점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 2011. 3. 3.
10_08_31 토욜일욜 빵을 굽는 남편 토요일 오후 빵을 굽기 시작합니다. 실패합니다. 발효 실패. 간 실패... 짜다!!!! =_= 겉모습을 그럴사 했는데. 빵위에 바른 우유덕에 겉이 바삭한 빵이 완성되었는데... 발효가 덜되서 양도 적고...;; 짜고... 그래도 제가 반이상 먹었습니다 -_-)v 이래뵈도 완성이 되어 구워져 나온겁니다.;;ㅋㅋㅋㅋ 틑에서 빼고 봐도 현저히 작은 빵. -_-;; 후후 일요일 오후 남편이 재도전합니다. ㅋㅋㅋㅋ 다른거 만들까 고민하는걸 제가 잡아주었습니다. "실패한걸 바로 잡아야지!!!" 괜히 그랬나 싶습니다. 주말내 월요일까지 식빵만 먹고 있습니다. - -; 포슬포슬 포슬포슬~ 빵~ 빵~ 구워서 틀안에 있습니다. 토요일날 구운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계량한 양도 틀리지만 확실히 이건 발효가 더 되었습니..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