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라카이10

10_03_15 월요일 신혼여행 첫째날- 02 D*MALL 디몰안에 있던 BBQ라는레스토랑 맛있더라~ 돌아와 보라카이 여행 까페에 보니 후기 올린사람들 몇 있더라는... 시켜놓고 음식을 기다리는 신랑. 나한번 찍어주구(옆에 삐친머리는 머지;;;) 주변이 신기해서 찰칵찰칵... 나는 파인애플 쥬스랑 치킨 바베큐 오빠는 망고쥬스에 소고기 바베큐 여기 음식 괜찮아!!! 맛있엉!!! 쥬스도 최고였던듯 히히히 망고쥬스 파인애플쥬스 원없이 먹은듯 식사 후 해변을 향해 찰칵 우리 커플티을 사주신 창형씨 감사~(결혼식날 전달해주시더군요 감사해용) 이런 곳이라면 이런것은 제격!!! 꼭 먹어봐야한다는 내 로망목록에 들어있던 과일... 맛은 뭐.. 그냥 저냥... 그냥 저냥... 훗... 해변가에 앉아서 노닥노닥 물에 들어가는건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주변관광하며.. 2011. 3. 2.
10_03_15 월요일 신혼여행 첫째날- 01 3월 14일 밤11시쯤 남편의 사촌내외가 마중을 나와서 마닐라 국제공항에 가까운 트레이더스호텔에 체크인해서 3월 15일 아침식사 생각보다 서양식이라 그런지 내 입맛에 맞는다.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음식이 짠걸 제외하면 그리고 부풰라... 히... 종류별로 하나씩만 담아도 넘 푸짐해서.. 두접시면 배부름.; 필리핀 마닐라 공항. 이륙하면서 몰래 찰칵... 전자제품끄라고 하지만 아깝다능 ㅠㅠ 빼곡한 도시전경...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역사적인날에 잔다... 남친은... 14일 술기운이 아직도 안가셨나보다... 여행에 들뜬 나혼자 셀카중... 하악... 멋지당 ㅠㅠㅠㅠ 가슴이 뻥뚤리게 좋더라... 하늘을 보고있으니... 보라카이 섬은 마닐라에비해 시골같은 느낌 ㅎㅎ 까티클란공항에 문제가 생겼댔나 그래서..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