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도조식1 10_11_28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_ 대명콘도,검은모래사장,용두암,덤장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아침 조식을 놓친게 아까워서 반드시 먹겠다며 남편에게 꼭 깨워달라고, 못먹고 돌아간다면 펑펑 울지도모른다고 협박후 일어났습니다.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바깥풍경입니다. 나무들이 외국같이 느껴지게 하더군요 조식은... 여지껏먹은 부페중에... 최하 라고 하겠습니다. 정말 먹을게 없어서;; 시리얼 먹었어요 ㅠㅠ 스파게티에는 건데기조차 없고;;; 남편이 퍼온것도 그다지 먹고 싶은건 없어보이더군요;;; ㅎㄷㄷㄷ 후식겸 퍼온 과일과 후렌치후라이.... 일본여행도 가보고,,, 보라카이 여행도 가보았지만 제주 대명콘도는 아쉬움만 남더군요. 좀 오래되서 그런건지... 국내인을 위한 콘도라 그런건지... 여행오면 완전 서양식이나 동양식의 부페에 익숙해지는데 어정쩡했습니다. 하루 9만얼마 정도의 숙소라 그.. 2011.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