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송1 11_03_14 무릎냥이란 이거다!! 모네가 괴이한 포즈로 앉을때가 있는데. 머리를 내려놓을땐 마치 앞발이 세개나 되는것처럼보이도록 뒷발을 앞발보다 앞쪽에 내어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게 말야 쉬운포즈가 아니지 말이야? 하는 포스로 말입니다. 그리곤 앞발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키고는 편한대로 누워 잠을 잡니다. 2박 3일 우리가 집을 비웠더니 외로웠는지 졸아도 사람주변에서 졸더군요 ㅎㅎㅎ 전 티비보고 있는데 쇼파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자더군요 ㅎㅎ 그리고 밤 11시 무렵 블로그질을 하려고 앉으니 왠일로 골골골골 대며... 남편에게 몸을 맡기네요!!! 이녀석 많이 외로웠구나?!!?!??! 표정도 무흣해!!?!?!??! 컴터 하던 남편조차 당황하며 안아주네요 ㅎㅎ 전 본체에 연결했던 카메라도 뽑아 사진찍기에 몰입합니다 ㅎㅎㅎ 모네는 도도냥이.. 201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