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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65

12_07_23 모네의아지트. 남편은 공부방에서 난 거실 컴퓨터에서 각각 컴퓨터를 하고 있다보면 모네가 조용 하다... 그래서 찾아보면... 사이다와 물 등이 잔뜩 쌓여있는 곳에 앉아있다. 뽀로통 ㅎㅎㅎ 히히 귀요미 얼굴~ 여기 누워있는거 좋아하는데.... 먼지가 모네털과 너무 쌓인다... ㅠㅠ 으히히 귀염귀염 결국 카메라를 부여잡고 끝 벌떡 일어나서 훼엑~ 고마해라~ 뱃살~ 뱃살~ TV 다이 아래 들어가는거 조아하는뎅... 장난질 ㅎㅎㅎ 아 이거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 여길 사랑하는 모네 못된 엄마는 청소하기 너무 어려워서 이 구역을 치워버렸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7. 23.
12_07_11 으하하하하하하. 샤워 하고 나오니... 박남편이 이러구 있다... "뭐해?" "!!!!!!!!!!!!" 안에는 모네가... 남편이 얼굴과 몸으로 막고 자길 못나가게 하니 뭔가 마음이 불편해 계속 움직여댄다 ㅋㅋ "아~ 쫌!!! 모네 좀 그만 괴롭혀~~!" (그러면서 정작 나는 사진찍고있다... ㅋㅋㅋ 어쩜공범일지도;) 틈새만 보이면 나갈기세.. 결국엔 남편이 비켜주구 모네는 안식을 찾았다 그렇지만 내가 계속 사진을 찍어대서 마음이 불편한녀석... (기분 참 나빠보임) 기웃~? 남편이 지나다니는걸 주시하고 있다 ㅎㅎㅎ ㅋㅋㅋㅋ 마징가 찡끗... 나도 좀 사진 좀 그만찍으라는 눈치.... 그렇게 카메라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또... 이러구 있다 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우리 박남편 참 모네 사랑하는구나 ㅋㅋ.. 2012. 7. 12.
12_07_07 모넹 모넹 모넹 모네랑 오뎅꼬치로 장난질좀 해보자... ㅋㅋㅋ 깃털은 너무 격해서 동영상 혼자 찍기 힘드니까 ㅋㅋㅋㅋ 오뎅꼬치로 했는데 녀석 참 간소하게 노는군 (내가 그냥 쿡쿡...놀아달라며 보챈듯;; ㅋㅋ) 우리 모네냥... 기웃기웃... 기웃기웃 ㅋㅋㅋ 읭? 빼꼼한 얼굴 ㅋㅋㅋ 오동통 앞발 선풍기 주변에 눕는거 좋아하는 뇨자 ㅎㅎ 맨날 사진찍는다고 불만가득한 삐쭉한 얼굴... 시큰둥 시큰둥 ㅋㅋㅋㅋ 그러다 벌레 지나가면 흘낏!! 나태냥이라 불러다오... 나태나태 나태나태 앞발 쭉... 눈 흘기며 앞발 쭉 ㅋㅋ 앞발 밑에 손넣고 찍기 ㅋㅋㅋㅋㅋ 뷁 스러운 표정 ㅋㅋㅋ 오동통 앞발과 뒷발... ㅋㅋㅋㅋ 물마실 마음의 준비 한다고 앉아있다 ㅋㅋ 딸깍딸깍딸깍딸깍 새벽에도 들리는 소리 ㅎㅎ 어디든 시원한데면 탈푸닥 눕는 아.. 2012. 7. 8.
12_07_03 박스 맘에 드는구나? 너? 뭔가 저 박스가 좋은가보다... 물병엔 하나가득 모네털...;;;; 쫒아가서 사진찍으면 늘쌍 불만 스러운 표정 ㅋㅋㅋ ㅋㅋ 귀차너? 흔들림의 연속이네; ㅋㅋㅋ 모네 밥타임~ 아요 귀여웡 까드득까드득 나를 피해 쇼파옆에 털썩 히히 우리 귀요밍 201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