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낯을 가리는 고양이인데
어쩐일인지 폰카를 들이밀었는데 도망을 안가더라...
회사 근처 아주머니가 돌보고있는 길고양이 패밀리중에 한마리인데.
지금은 큰녀석이 얼추 7마리쯤 아깽이가 4마리쯤...
아주머니가 잡아서 중성화해놓은 고양이는 표시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귀를 잘라놓았다.
그렇게라도 보호해주고싶으셨겠지...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람은 경계하는 눈빛을 보니 역시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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