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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

13_04_07 친구느님의 선물...

by 키노c 2013. 4. 10.

 

4월의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밥을 뭐할까 하는데

 

고맙게도 윗층 하팀네서 와플을 만들어서 내려보냈다 ㅋㅋㅋ

 

 

아이구 고마워라 ㅋㄷㅋㄷ 저번 펜케이크의 보답인가 보다 ㅋㅋㅋ

 

 

 

 

 

 

그리 아침을 보내고 있는데 택배님이 오셨다 ㅋㅋㅋ

 

 

윗층 은성엄마가 뭐이렇게 자주 한국에서 택배가 오냐며 놀란다...ㅋㅋㅋ

 

 

 

 

뭔가 뿌듯 뿌듯 하구만 ㅋㄷㅋㄷ

 

 

친구 잘 둔덕인가봐... +_+)

 

 

 

 

 

고맙게 깨알같은 메모들과 함께 이런저런 물건들이 ㅋㅋㅋ

 

 

 

 

그래 한국거 그리웠어 ㅋㅋㅋㅋ 고맙다 ㅋㅋ

 

미쿡것도 있긴한데 섬세하지 못해... 그리고 난 탐폰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 사실;;;

 

ㅇㅅㅇ 여긴 탐폰을 주로 더 신경써서 만드는듯;

 

 

 

 

 

그리고 고마운 소주 ㅋㅋㅋ 푸풉

 

촬리랑 언제 함 삼겹살 먹을때 사진올려줄게 ㅋㄷㅋㄷ

 

 

 

 

 

우리 냥님께서 궁금해하신다 ㅋㅋㅋ

 

머리에 드라이 샴푸...저거 좋더라 ㅋㅋㅋㅋㅋ 안감아도 뽀송뽀송해져...

 

근데 밤되니까 후폭풍이 밀려오는듯한;;;ㅋㅋㅋㅋㅋ

 

 

 

 

 

 

고추장과 홍삼 절편 받자마자 절편은 한개 까먹었엉 맛나대?

 

나이드니 이제 이런것도 잘 먹는다 나도참... ㅋㄷ

 

 

 

 

달력 및 소식지 및 책 및... ㅋㅋㅋ 고맙다;;

 

 

 

 

 

 

니 편지도 드디어 받아서 잘 읽었어...

 

좋더라...

 

손편지 너무 간만이잖니...

 

 

 

 

 

 

요건 찾아보니... 먹을수도 있는거 같더라...

임산부에게 좋다대!!!!

 

 

 

허허... +_+  고맙다 친구...

 

곧 생일 돌아오지? 우리중에 제일 생일이 빨라...

 

가까이서 축하해주지 못해서 아쉽다 야...

 

 

선물 두고두고 쓸게 ㅋㄷ+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