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여를 달려 그린포트에 도착.... 저번에 이스트 빌리지 처럼 이곳도
롱아일랜드 끝쯤~북동쪽쯤 위치해 있는데 백인이 많은지역이라...
동양인을 보기 힘드네염
보행자 우선이라
운전 조심...
멋져보이는 건물...
외부 테라스 식사 하고 싶돵...
어쨋던 부두로 고고
이곳에 오래된 배가 있는데 오후 3시에 타볼 수 있다더라구요
늦어서 못탔찌만...
캐러비안해적에 나올법한 배...
수많은 밧줄들
근데 뭐 생각보다 작아서;;; -_-;; 별반... 금새 흥미를 잃음;
한쪽부두에는 사람이 득시글 득시글...
안떨어지나????ㅋㅋㅋㅋ 아슬 아슬 해 보입니다...
중간 중간 요트 뒷부분에 쇼파와 테이블로 장식된거 보니 넘 이쁘당...
ㅎㅎㅎㅎ 요트의 로망이 생기잖아...
어쨌던 아침도 제대로 안먹구 이미 5시 쯤이라 허기져
구경할 힘이 없는 나로선
얼른 식사를 해야해서 들어간
bill's BBQ
2층 외부 테라스에 가고 싶은뎅....
사람이 많으니 포기하고 1층에...
천장에 기차가 달린다...
ㅎㅎㅎ 귀엽네 인테리어
오빠는 스내플 나는 사이다 ㅎㅎ
그리고 나온 치킨 샐러드~ +_+)
어머어머 치즈 가 너무 맛있다...
퍼마산 치즈 처럼 곱게 가루낸 치즈인데 맛이 특이해...하할...맛나
그리고 나온 내 립과
오빠 햄버거..
참 얘넨 데코가 ... 투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페밀리레스토랑은 디게 만나보이자나!!!!
여긴 참...
튀긴 양파들이 꾸역꾸역 기어 나온다....ㅋㅋㅋ
달짝느끼 맛있씁니다...
국내 립은 절 가라 두툼한 살.... +_+) 우아....
물론... 금액이... ㅠㅠ 흑흑흑...
다 못먹고 포장했다... ㅋㅋㅋㅋ
이건 무리야....
샐러드가 너무 많았어 흑흑....
그리고 어두워져서...
집에 고고....
돌아오는길에 들른 바닷가.... 물이 맑아 발한번담그고...
해지는게 참 멋지구만...
멋진 하루다...
멋진 일요일이야....
내일도 노동절이라 쉬는날이라 너무 기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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