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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

12_04_03 시간은 정말 잘간다

by 키노c 2012. 4. 4.

사실 주말엔 팀장님은 따라 한인 교회에 갔었드랬다
오랜시간 지내온 한인부터 우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있었다.
아무래도 사진찍기는 어려운 분위기라 찍지못하였는데.
맛있는 미역국과 불고기를 얻어먹었다. 커뮤니티가 교회에서 이루어지다보니.
본의아니게 신앙생활을 시작할 듯 하다

또 일요일 저녁 팀원회식겸 저녁엔 플러싱이란 곳에 한인 횟집에갔다
이미 교회에서 한인들을 보고 간터라 놀랍지 않더라
맛있는 회를 얻어먹고 귀가. 주말엔 그리 보내고.

월요일엔. 홀로 휴식~~~~

그리고 오늘 화요일. 팀장님와이프. 은성이 엄마와 성진씨 와이프인 다인이 엄마 따라. 쇼핑에 나섰다. 두달뒤면 짐이오겠지만 당장 요리하는데 필요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ㅠㅠ

미국의 백화점중에 하나라는 메이시에 따라갔다. 오늘 세일이란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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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이구 데코레이션들 참 예쁘다 ㅎㅎ
그릇들도 너무 예쁘구. 근데 다 그림에 떡이구.
돈도 돈이지만 처분하지 않은 부엌 살림이 살짝 원망스러운 ㅋㅋㅋ
두달뒤면 내 살림이온다 지름신을 방어하자 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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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끝나고 은성이 엄마를 따라 먹으러 간 레스토랑
파니니??  국내에도 이걸 팔던가 기억이나질 않지만. 취킨 파뉘뉘 맛나 하악 하악.
사실 차가운 샌드위치는 별론데 요건 샌드위치라 하지만 따듯하고.
고기덕에 내취향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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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다인이엄마네가 살고있는 연립주택 스타일. 다가구라 방음이 되질않아 굉장히 시끄럽다.
물론 방값은 조금 싸다고 한다 ㅎㅎ

사실 우리가 지금 머무르는 곳이 한달 1500~1600정도라는데 요즘 불경기가 사람이 없어
딜을 잘해서 우린 1300에 들어갈수 있었다 이런 환경에 이가격이면 우린 횡재했다고 한다.;

먼저 살면서 도와주신 팀장님네 부부에게 감사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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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참. 잔디밭이 좌악~~~~~~. 참 넓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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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둔 말끔한 전자렌지 ㅋㅋ 아 깔끔하다. 국내 귀국한다그럽 팔기 아까워서 어쩐다
텍스포함 119.47 달러

크 비싸ㅜㅜ(사실 국내 가격도 저정도긴하지만....그래도 멀쩡한걸 두고온 우리로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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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커피포트. 49.99 달러인데 메이시 백화점에서 거의 반값할인 하길래. 낭콤 질러버렸다. 29.99 달러. 텍스포함하면 32.58. 얘넨 텍스때문에 잔돈이 많이생긴다 ㅋㅋ

날 귀찮게 하구있어 ㅋㅋㅋㅋㅋ

재연언니의 페탐덕에 오전엔 심심 하지 않았고 쇼핑다녀오니 벌써 5 시. ㅡ_ ㅡ 허허 ㅋㅋ
시간은 잘도 흐른다. 벌써 4 일 째인가 어서어서 운전면허 따서
블로그질하게 사진도 많이 찍으러 가고 싶다 ㅋㅋㅋ
지금은 보는 눈이 많아 부끄러 잇힝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