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 개월간 머물던 미국 스타일의 집 뒷뜰에 풀도 있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메꿔버렸단다... 아깝당 ㅜㅜ
두 집이 윗층 아랫층 세를 받아 나눠 쓰는 구조라. 우리는 옆의 작은 쪽문을 이용 해야한다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면 쫘악 뒷뜰... 참 멋지기는 하다만 저기서 멀한담.... ㅎㅎ
뒷뜰 에서 사진을 찍었다 윗층은 남편네 팀장님이. 아랫층은 우리가 사용 하기로 되있다...
아랫층이 윗층에 비해 더 싸단다 ㅎㅎㅎ
베란다 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ㅎㅎ 입구는 계단 아래에있다 ㅎ
바로 요기 ㅎㅎㅎ 입구오른편엔 세탁기가 있는 방 ㅎㅎ
여기가 일단 임시거처... 엉망이다 ㅋㅋㅋ 수납장이 필요해 ㅠㅠ
화장대도 ㅠㅠ
여기가 더 따듯하다하니 이리루 옮겨야겠다 지금은 윗층으로 올라가신 팀장님이 놓고간 큰 티비만 덩그러니 있다 ㅎㅎ
베란다 방향 거실. 후 널디만 쇼파 및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
부엌~ 대부분 있지만. 오래 누군가 사용한 사용감때문에 기냥 좀 찝찝 ㅎㅎㅎ.
하지만. 난 빈곤하니 타협해야지 ㅋㅋ
다시 집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넓은 뒷뜰...
앞쪽으로 걸어가면...
정갈한 길과 담벼락...
문을 열면 목련나무가 벌써 시들었다
저번주엔 엄청 따듯 하고 화창해서 개나리 목련 벚꽃이 피었다더라
엊그젠가 비가오고 다시 쌀쌀 해져서 목련이 져버렸다 ㅎㅎ
공항에서 쭉 오는데 개나리가 만개하고 벚꽃이 많이 피어
새삼 봄부터 타국에서 지내게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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