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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

12_03_30 뉴욕라이프 시작

by 키노c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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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 개월간 머물던 미국 스타일의 집 뒷뜰에 풀도 있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메꿔버렸단다... 아깝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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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이 윗층 아랫층 세를 받아 나눠 쓰는 구조라. 우리는 옆의 작은 쪽문을 이용 해야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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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쫘악 뒷뜰... 참 멋지기는 하다만 저기서 멀한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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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 에서 사진을 찍었다 윗층은 남편네 팀장님이. 아랫층은 우리가 사용 하기로 되있다...

아랫층이 윗층에 비해 더 싸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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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ㅎㅎ 입구는 계단 아래에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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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 ㅎㅎㅎ 입구오른편엔 세탁기가 있는 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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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일단 임시거처... 엉망이다 ㅋㅋㅋ 수납장이 필요해 ㅠㅠ
화장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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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더 따듯하다하니 이리루 옮겨야겠다 지금은 윗층으로 올라가신 팀장님이 놓고간 큰 티비만 덩그러니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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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방향 거실. 후 널디만 쇼파 및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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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대부분 있지만. 오래 누군가 사용한 사용감때문에 기냥 좀 찝찝 ㅎㅎㅎ.
하지만. 난 빈곤하니 타협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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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넓은 뒷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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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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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길과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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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목련나무가 벌써 시들었다
저번주엔 엄청 따듯 하고 화창해서 개나리 목련 벚꽃이 피었다더라
엊그젠가 비가오고 다시 쌀쌀 해져서 목련이 져버렸다 ㅎㅎ

공항에서 쭉 오는데 개나리가 만개하고 벚꽃이 많이 피어
새삼 봄부터 타국에서 지내게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