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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2

10_11_15 남편은 치즈케이크 버닝중 ㅋㅋㅋㅋㅋㅋ 수플레 치즈케이크에 도전하였습니다. 깜빡하고 위에 은박을 놓지 않아 타버렸지요 걷어내고 한입 먹었습니다. !@$##%$#&%^*&%^*^(&*(!!!! 99%실패입니다. 계란 반숙맛이 나며 치즈의 풍미가 사라졌으며 식감이 질퍽한 느낌으로 반죽이 매우 묽었나 봅니다. 한조각맛만보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해버리 불운의 케이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케이크에 한번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치즈케이크는 깨끗이 포기하겠다네요 흑흑 나도 다음에 함 짬나면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2011. 3. 3.
10_11_02 빵굽는 남자 남편이 주마다 한번정도 빵이나 케이크 쿠키를 구워주지요 회사 카페테리아 에서 판매하는 초코쿠키에 반해서 한동안 요거만 먹다가. 남편에게 구워달라고 했더니 손쉽게 구워주더군요 초코렛을 박아넣는것은 저도 도왔답니다. ㅋㄷ 굽기전이나 구운후나 크게~ 변화가 없더군요;;; ㅋㅋ 여튼 달콤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치즈케이크를 좋아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다보니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그중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형태라 좋아하죠. 첫 치즈케이크는 냄사와 형태 모두 실패였는데 두번째 시도만에 그럴듯한 케이크를 만들어 냈습니다. (남편최고) 원형케이크 틀인데 어느새 저정도 먹었습니다. 회사에도 포장해서 가져가서 호평을 받았지요 ㅎㅎㅎ 시중케이크보다 얇은게 단점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이..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