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1 10_12_14 헐... 이럴땐 나도 옛날 사람인가? 실감 그냥 요즘 시간이 남아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까페를 자주들러보는데. 고양이에게 수돗물을 먹여도 되나요? 라는 질문에 꽤 많은 다양한 답변들이 있더라. 수돗물먹이는 분도 있고 정수된 시중판매되는 물을 사다먹이는 분도 있고... 최대한 사람정수기를 갖춰주는사람에서부터 끓여서 식혀 먹이는 사람까지...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태클사양)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부모님과 다양한 동물을 키워왔고, 지금 본가에서는 강아지... 집에서는 모네를 키우고있지만... 동물학대문제가 나오면 애호가들이 항의할때 일반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어쩌면 저런부분이 애호가들이 유난 떤다라는 느낌을 주고 심각한 학대문제에서조차 반항심리가 작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말이 꼬이넴) 길바닥에서 묶어 키우면서.. 2011.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