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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4

14_03_09 베이비샤워(선물 대공개!!!) 2탄 교회에서 함께 축하한 베이비샤워...!!! 집에와서 받은 물품들을 쭈욱 늘어놓고 나니 굉장히 많다...ㅎㅎㅎ 서프라이즈 파티에 놀라고 기쁘기도 해서 정신이 없던차라 집에서 차분이 열어보니 참 세심하시다 ㅎㅎㅎ 귀여운 기저귀 케이크 ㅋㅋㅋ 나중에 애기한테 입히면 귀여울 녹색 치마와 날개와 마술 봉 ㅋㅋㅋ 날개 귀엽다 ㅋㅋㅋㅋ 걷어내고 나니 애기용 기저귀들이 말려있다 ㅋㅋ 꼼꼼하게 다시 다 접어서 상자에 넣어놨어용 ㅋㅋ >ㅆ 2014. 3. 10.
14_03_09 베이비샤워(딴따라딴~!!!!!) 1탄 일요일 교회에 갔더니만 교회 분들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해 주셨다 ㅋㅋㅋ 미국문화중에 하나인데... 아는 지인도 많지 않고... 중요한것들은 대부분 준비 된상태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서프라이즈 파티라서 정말 즐거웠네요 ㅎㅎㅎ (내 상태봐 츄리해...츄리해...ㅠㅠ 화장도 하고... 옷도 좀 이쁜거 입고 좀더 예쁘게 하고 갈걸...흑흑) 예쁜 풍선과 예쁜 케이크~ 즐거웠어요 ^^ 기저귀 케이크를 만드신 정지연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 전문 진행요원 같았어요 ㅋㅋㅋㅋ >ㅅ 2014. 3. 10.
14_03_07 태교를 위한 강이모빌 흑백모빌은 신생아 3달정도... 그 이후 컬러 모빌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도 널널하니... 펠트로 모빌을 만들어주기로 결심!! 인터넷에 검색해서 귀여운 형태로 골라 만들었슴 (창작아님 ㅋㅋㅋ) (요건 컬러모빌로 바꿔줄때 달아줄색상) 종이 접기로 모빌을 만들까 하다가... 시간도 넉넉해서... 컬러 반판... 흑백 반판으로... 재단 완료... 우아 이것만으로도 시간 엄청 나다... (요건 흑백일때 달아줄 색상) 은근 펠트가 오리기 까다롭더라...가위가 허접해서...ㅠㅠ 잘 안오려진다... 옆에 무참히 오려진 종이 재단지...ㅎㅎㅎ 다 모아놓으니 뿌듯... ㅋㅋㅋ 까만 별을 먼저 했더니만 삐뚤빼뚤하고 오래 걸리길래 오렌지별처럼 하기로 결심 ㅋㅋㅋㅋ 해놓고 나니 귀엽더라. 달모양~ 잠자는 달~ 이쁘길래 오려.. 2014. 3. 9.
14_03_05 오늘로서 35주 벌써 35주차에 들어섰다... 임신9개월차.... 요건 25주차쯤~ 찍었던 사진인거 같은데 이때도 뽈록하니 불편했는데... 지금은 어마어마하다 비교해보니 그러네... 35주차의 배는... 더 뽈록해서 이젠 배꼽도 없다 ㅋㅋ 내 생에 배꼽구멍이 이렇게 잘 들여다 보이다니...ㅋㅋ 강이는 건강은한데. 저번 병원검진이 좀 맘에 걸려서 2주뒤 막달 검사 받을걸 기대하고 있다 태동도 무난하고... 뽈록한 배도 많이 적응되긴 했지만... 의외의 복병에 고생하고 있다... (막달 치질(?) ) 어휴... 신경쓰여... 출산하고 나면 나아진다는 얘기도 많으니...ㅠㅠ 원래 자세가 안좋아서 허리나 목이 안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임신하고 나니 골반이 무지 아프다... 게다가 엊그젠 뭘 잘 못 먹었는지 폭풍설사고...ㅠㅠ 에잉..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