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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hannah)~♬

14_03_05 오늘로서 35주

by 키노c 2014. 3. 5.

벌써 35주차에 들어섰다...

임신9개월차....

 

 

요건 25주차쯤~ 찍었던 사진인거 같은데

이때도 뽈록하니 불편했는데...

 

 

 

 

 

지금은 어마어마하다 비교해보니 그러네...

 

35주차의 배는... 더 뽈록해서 이젠 배꼽도 없다 ㅋㅋ

 

내 생에 배꼽구멍이 이렇게 잘 들여다 보이다니...ㅋㅋ

 

 

 

 

 

 

 

강이는 건강은한데. 저번 병원검진이 좀 맘에 걸려서

 

2주뒤 막달 검사 받을걸 기대하고 있다

 

 

태동도 무난하고...

 

뽈록한 배도 많이 적응되긴 했지만...

 

 

의외의 복병에 고생하고 있다...

 

(막달 치질(?) )

 

어휴... 신경쓰여...

 

 

출산하고 나면 나아진다는 얘기도 많으니...ㅠㅠ

 

 

원래 자세가 안좋아서 허리나 목이 안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임신하고 나니 골반이 무지 아프다...

 

게다가 엊그젠 뭘 잘 못 먹었는지 폭풍설사고...ㅠㅠ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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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미리 받은 택배를 주섬주섬 정리하고

 

아기 옷들을 빨아서

 

햇빛에 말리고 싶었으나...

 

아직 마당의 눈이 녹질 않아 건조대를 들고 나갈 수가 없다...

 

집안에서 말려야지 ㅠㅠ

 

아기용품 물려받은거 세척도 해야하고 출산 가방도 싸놔야하는데

 

몸이 무거우니 은근 움직이기 싫다...

 

 

 

흑백모빌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요거 또 언제 정리한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