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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6

11_04_11 어영부영 쿵짝쿵짝... 어여부영 둘이 붙어있는시간이 늘어나요. 오래간만에 안방을 개방해놓고 한참있으니 조용하더랍니다... 보니 두마리가 포근한 극세사 이불위에서 단잠을 자고 있더군요 ㅎㅎㅎ 쇼파위에서 이젠 식빵을 굽는 모네 요즘 좀 안정감이 있나봐요 ㅎㅎ 중간중간 식빵을 구워주네요 탄이 와있던 초반에는 구울시간이 없던 모네예요 바로 옆에선 탄이두 자구 있어요 ㅎㅎㅎ 둘이 서로 여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품도 쩌어어억!!!!!!!!!!! 흔들렸습니다 ㅋㅋ 망손찍사가 그렇지요 뭐 ㅋㅋㅋㅋ 똘망똘망 모네가 사진빨을 잘받아서... 사진으로 편애를 하게 되요;;; ㅋㅋㅋㅋㅋㅋ 탄이는 어차피 시커먼걸!!!! 내가 귀찮았는지 자리를 피해버리는...ㅎㅎㅎ 그래봐야 멀리안가고 방바닥에 뒹굴~ 나...나좀 귀찮게좀 하지 말아줄래옹? 선명한.. 2011. 4. 11.
11_03_25 사진들을 정리하다. 평일에 짬내서 찍어두지만 바쁜관계로 주말에 한다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 월요일 출근해서 하네요 ㅋㅋㅋ 똥꼬발랄한 탄이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감자와 맛동산도 마구마구 생산해줍니다만 요즘 설사를 하네요. 사료가 안맞는지... ㅠㅠ 모네는 요즘 항상 눈의 동공이 커져있습니다. 탄이 녀석때문에 발랑발랑 벌렁벌렁... ㅋㅋㅋㅋ 탄이 있는곳에서 염탐 스토킹중입니다. 탄이의 밥도 탐내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또 동공이 확장되있어요 언제든 덤빌기세입니다 벌렁벌렁... 다이소에서 귀여운 밥그릇을 사왔어요 탄이거예요 요건 모네의 새로운 간식그른 모네가 쓰던 간장종지 간식그릇은 탄이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간식을 각자에게 주었지만 서로 침범하여 먹어치웁니다. 뭔가 불만이 섞인듯한 모네의 표정... ㅋㅋㅋㅋㅋ..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