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_08_24 오펀 : 천사의 비밀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
/ 122 분/
/ 개봉 2009.08.20 / 

2009. 8. 24  일요일 부평CGV 8시 50분

주로 공포, 미스터리를 즐겨보는 나로서는 여름하면 공포영화!!!

예전엔 시간나는대로 보곤했는데 같이 가는사람 취향을 맞춰주다보니

요근래는 거의 공포영화를 보지 못했다. 

아주 간만의 공포...

뭐 결론은 있을법한 얘기로 화아아악 무섭진 않았지만

영악한 어린애도 있을법한스토리를 위기의 주부들 시즌 3에서 인가 보여줬기때문에

더더욱 크게 무서운느낌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던듯...

이영화의 주연인 부부 배우보다


공포를 몰고 온 주인공 에스더 역인 (이사벨 퍼만 Isabelle Fuhrman)의

연기가 매력적이었다.

어린애 주제에...어린애 주제에...어린애 주제에...어린애 주제에...어린애 주제에...
(본좌는 애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어린애가 이쁘고 똑똑하면 조금 질투가 남... ㅠㅅㅠ)

애답게 놀란마리다!!!

뭐 여튼 찬득이와의 주말데이트로 낙찰된 공포영화... 최초의 공포영화지 싶은데...
(남친이 공포영화를 안좋아해서...)

뭐 공포로 치면....★★★☆☆
별다섯개중에 3개쯤? ㅋㄷ ^ㅅ^

특별히 영화는 스포할게 없네.ㅋㅋ